돈이 어느 시장으로 흘러가는지, 그 사이클이 어디쯤인지 본다. 매매 신호가 아니라 자산 배분 판단의 재료다.
위쪽 저수지가 세계에 풀린 돈이고, 아래 진영이 각 시장이다. 입자가 내려가면 그 시장으로 돈이 들어오는 중이고, 올라가면 빠져나가는 중이다. 진영 크기는 거래 규모, 테두리 색은 전황, 퍼지는 링은 평소보다 몰린 거래를 뜻한다.
진영을 끌어서 옮길 수 있고, 옮긴 자리는 다음에도 유지된다. 누르면 그 시장의 상세 지표로 이동한다.
시장 하나가 아니라 판 전체를 보는 자료다. 개별 시장은 지도에서 진영을 눌러 들어간다.
전세계 주식(ACWI) 대비 상대강도를 가로축에, 그 강도의 변화 속도를 세로축에 둔다. 자금은 대체로 개선 → 선도 → 약화 → 지연 순으로 시계 방향으로 돈다. 꼬리는 최근 10주 궤적이다.
미국에 상장된 각 시장 대표 ETF의 달러 거래대금이다. 지수 자체의 거래량은 나라마다 집계 기준이 달라 비교할 수 없어 ETF로 환산한다. 그래서 이 표가 재는 것은 그 나라 시장 전체가 아니라 해외 자금이 그 나라에 보이는 관심이다.
규모가 다른 시장을 나란히 놓고 본다. 규모 지수는 기준 시장의 거래대금을 100으로 둔 상대 크기이고, 유입 몫은 지금 돈이 들어오는 시장끼리 100%를 나눈 값이다. 자금 방향만 보면 작은 시장이 커 보이고, 거래대금만 보면 방향을 놓치므로 둘을 곱해 비교한다.
최근 20거래일의 자금 방향이다. 종가가 그날 고저 범위의 어디에 붙었는지를 거래량으로 가중한 값(CMF)으로, -1에서 +1 사이라 시장 규모와 무관하게 비교된다.
순자산 증가분에서 시장이 올라 늘어난 몫을 빼면 새로 들어온 돈이 남는다. 과거 순자산은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어 오늘부터 쌓아야 계산되고, 무료로 얻는 순자산은 매일 갱신되지도 않는다. 그래서 값이 실제로 바뀐 시점 사이를 한 구간으로 묶는다. 그때까지의 자금 방향은 위 히트맵이 대신한다.
시장에 흘러다니는 돈의 절대량이다. 개별 시장의 자금 배분보다 한 층 위에 있고, 이 방향이 꺾이면 어느 시장에 있든 영향을 받는다.
유동성 방향(순유동성 13주 변화)과 위험선호 방향(하이일드 스프레드 13주 변화)을 부호로만 읽어 넷으로 나눈다. 두 축의 관측 기간을 맞춰야 짧은 쪽이 계속 뒤집혀 국면이 매주 바뀌는 일이 없다. 임계값을 맞추지 않는 규칙이라 과최적화될 여지가 없다.